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축제,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됐다.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자신의 스타일을 뽐내는 패션위크 기간엔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을 고민하는 패션피플들이 많다. 이때 선글라스는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효과만점 아이템으로 단연 인기가 높다. 이에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피플로 주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선글라스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한다.

#남성미 가득 '보잉 선글라스'

▲ 선글라스 – 마인드 마스터 / 스트릿컷 – 체사레 파치오티 / 시계 – 트리바(TRIWA)
▲ 선글라스 – 마인드 마스터 / 스트릿컷 – 체사레 파치오티 / 시계 – 트리바(TRIWA)
보잉 선글라스는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마인드 마스터 보잉 선글라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견고한 디자인의 더블 브릿지는 패션위크 스타일에 무게감을 더해 은은한 남성미를 선사한다. 특히 트렌디한 감각을 부각시킨 미러렌즈는 신비로운 이미지는 물론 패셔너블함까지 드러낸다.

보잉 선글라스로 남성미를 연출한 만큼 스타일링 역시 더블 재킷과 슬랙스로 포멀하고 깔끔하게 맞추는 것이 좋다. 여기에 빈티지한 무드의 가죽 스트랩 시계를 함께 한다면 캐주얼함이 가미된 패션위크 스타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여성이라면 '마블 패턴 선글라스'

▲ 선글라스 – 마인드 마스터 / 스트릿컷 – 체사레 파치오티 / 귀걸이 – 아가타 파리
▲ 선글라스 – 마인드 마스터 / 스트릿컷 – 체사레 파치오티 / 귀걸이 – 아가타 파리
여성들은 현란한 패턴의 선글라스로 패션위크 스타일에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강조하는 것은 어떨까. 화려한 마블 패턴이 눈에 띄는 마인드 마스터 선글라스는 강렬한 패션을 완성하는 키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볼드한 형태의 프레임은 시크한 여성미를 상승시킨다. 좀 더 감각적인 면을 나타내고 싶다면 선글라스를 머리 위에 살짝 걸치는 것도 방법이니 기억해 두자.

선글라스가 강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스타일은 네추럴하게 표현하자. 수수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이트 원피스와 그레이 컬러 카디건을 매치, 심심한 스타일이 걱정이라면 보석 장식으로 화사함을 더한 귀걸이를 착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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