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타일러스, 몽클레르
▲ 사진 스타일러스, 몽클레르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여배우 하지원, 김효진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블랙 스커트를 활용해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러스 브랜드 뮤즈인 배우 하지원은 29일 롯데백화점 잠실점 스타일러스 매장을 방문, 화사한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하지원은 '시크' '걸크러시'의 상징인 가죽 블랙 미니스커트를 착용했음에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이라인의 흰색 이너와 핑크 컬러의 아우터는 그녀의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강조하기에 충분했다.

그녀가 선택한 주얼리 역시 여성미를 극대화한 요소였다. 하지원이 착용한 제품은 핑크오팔이 세팅된 해피클로버 목걸이와 마더오브펄이 세팅된 해피클로버 귀걸이로 천연석 주얼리와 함께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김효진은 28일 몽클레르(Moncler)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청담동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김효진은 흰티에 검은색 주름 치마, 여기에 블랙 컬러의 포인트가 돋보이는 흰 아우터를 매치해 그녀 특유의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시스루 뱅과 붉은 립 컬러 역시 그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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