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 앞두고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연말 아이들에게 터닝메카드의 세계를 선물하다”

최근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로 등극하며 매 시즌이 나올때 마다 아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완구 터닝메카드가 연말을 앞두고 다시 한번 아이들을 꿈의 세계로 초대한다.

터닝메카드 완구로 유명한 손오공이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것.

'터닝메카드 윈터리그 테이머 배틀대회’(이하 터닝메카드 윈터리그)는 오는 11월 26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과 홈플러스 작전점, 27일 롯데마트 잠실점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국 대형마트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터닝메카드 윈터리그’는 보호자와 아이가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가족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만4~13세의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각 리그별 대회 우승자에게는 메가에반과 터닝메카드W 완구 4종을 증정하고 준우승자에게는 메가스콜피온과 터닝메카드W 완구 2종을, 3등에게는 터닝메카드W 완구 2종을 상품으로 수여한다.

또한 4강에 오른 모든 선수는 자동으로 내년에 개최될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이 부여된다.

이 외에도 16강 이내에 든 모든 선수에게 터닝메카드 인기 방한 마스크를 증정하며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지를 선물한다.

터닝메카드 대회 담당자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어떻게 하면 더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라며 “추운 날씨, 따뜻한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터닝메카드 윈터리그를 통해 사랑하는 자녀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터닝메카드의 높은 인기와 아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터닝메카드 배틀대회는 2015년 10월부터 매주 주말 전국 대형마트와 코엑스를 통해 크고 작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배틀 대회 및 챔피언십에 참가한 아이들은 11,500여 명으로 현장에 함께 온 가족들과 친구들, 관람객까지 고려하면 6만명에 달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