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룩에 가방 포인트 공항 패션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김하늘과 수지가 블랙룩 공항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수지가 가죽자켓과 블랙 팬츠, 운동화를 매치해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인데 이어 김하늘이 세련된 블랙 패딩과 블랙 힐로 포인트를 준 공항 패션으로 인천공항에 등장한 것.

수지는 자칫 심심하고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패션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연출한 반면 김하늘은 포근한 니트 원피스에 레깅스를 착용해 편안함을 어필하고 여기에 세련된 블랙 컬러를 더한 스타일이었다.

또한 수지는 크로스백을 클러치로 활용하여 한층 위트 있는 무드를 선보인 반면 김하늘은 강렬한 레드 컬러 스트랩이 포인트인 핸드백을 착용, 상반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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