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Timeless Beauty’ 콘셉트로 김혜수와 함께 한 브랜드 광고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금의 나를 사랑할 때 가장 아름답다”

김혜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카버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A.H.C가 또 한번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다.

모델인 김혜수와 함께 한 A.H.C 브랜드 광고가 론칭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우수에 찬 눈빛과 세월을 거스르는 듯 변함없이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현재의 모습을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게 선보였다.

이번 A.H.C 브랜드 광고는 ‘나는 지금의 나를 사랑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시절의 아름다움을 붙잡고 있는 건 아름답지 않으며 시간이 쌓아주는 아름다움으로 현재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내용으로 진행 된 광고다.

특히 이번 광고는 김혜수가 1인 2역을 맡아 젊은 시절 본인의 모습인 드레시한 룩과 롱 헤어의 아름다웠던 모습에 이어 현재의 보이시한 룩과 숏 헤어로 시크하고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줘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Timeless Beauty’라는 콘셉트 아래 자신의 아름다웠던 과거를 떠나보내고 현재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내용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혜수는 기품 있으면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포멀한 올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카리스마와 당당함이 돋보이는 모습을 연출해 냈다.

또한 김혜수는 A.H.C 신제품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제품과 함께 은은하게 지는 노을을 배경 삼아 높은 건물 위에서도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광고 제품은 최근 출시한 A.H.C의 메이크업 라인인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으로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비법을 고스란히 담아 커버력과 보습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신개념 쿠션으로 김혜수 쿠션으로 불리며 최근 홈쇼핑 론칭 방송서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