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는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 수지 관능적인 메이킹 영상 눈길

얼마 전 레전드급의 고혹적인 화보를 통해 관심을 모았던 수지가 이번에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들어낸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를 통해 ‘여자의 색(couleur de femme)’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부제로 2017년 광고 메이킹 영상을 공개 한 것.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 수지는 우아한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특유의 고혹적인 여성미를 선보였으며 듀얼 페미니티인 여자의 관능과 순수의 이중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수지의 빛나는 피부와 빛과 그림자가 함께 만들어낸 묘한 분위기는 배경 음악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더욱 아찔한 찰나의 순간을 담아냈다.

수지는 영상 속 지그시 감은 눈과 손짓으로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