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생각의 ‘위첼화장품’, 필리핀에 10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필리핀 권투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방한을 주최하며 화제가 되었던 두번째생각의 화장품 브랜드 위첼화장품이 필리핀에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위첼화장품이 필리핀 굴지의 유통사 Sel-J Phama와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것.

위첼화장품은 기능성화장품 전문 브랜드로 화장품 한류의 새로운 거점으로 필리핀을 주시하고 오래전부터 시장 조사 및 진출 전략을 추진해 왔다.

이런 노력들로 필리핀의 대표 기업 중 하나인 Sel-J Phama에 제품 검토가 진행되었으며 대표 제품인 위첼스노우세럼, 위첼스노우크림, 위첼멀티톡, 위첼 얼라이브 마린내추럴 누드마스크에 대한 품평 결과가 좋아 이번 계약이 체결되게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위첼화장품 관계자는 “당사는 그동안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필리핀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노력을 추진해 왔다”면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당사는 필리핀을 거점으로 한 동남아시장 진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수출 계약이 이루어진 위첼스노우세럼과 위첼스노우크림은 미백과 주름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화장품으로 가벼운 제형에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위첼멀티톡은 특허 받은 실리톡스가 피부 흡수에 도움을 주는 신개념 제품이며 위첼마스크팩은 스위스에서 특허 받은 엘로스원단으로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영량 마스크팩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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