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걸과 함께 한 봄 화보 통해 이미지 변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영화 ‘부산행’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 받은 신예 우도임이 러블리한 봄 패션 화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우도임은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한예종출신답게 단편과 독립영화, 연극 등 영화와 무대, 장르 구분 없는 필모를 쌓으며 연기력을 다졌고, 2014년 영화 ‘상의원’으로 데뷔한 이후 천만영화 ‘부산행’에서 신인 답지 않은 연기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한중합작영화 ‘비연’에 캐스팅되어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월 16일 방송될 예정인 MBC 미니미니 드라마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도임이 영트렌디 캐주얼 탑걸이 함께 한 이번 화보는 ‘해시태그 어바니티(HASHTAG URBANITY)’라는 컨셉으로 우도임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다.

화보 속 우도임은 트렌치코트, 자켓 등의 아이템을 러블리하면서도 도회적인 상반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표정으로 상큼한 봄 기운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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