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아르마니, 파워패브릭X레드립위크 뷰티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 초에도 레드 립이 여성들의 워너비 제품으로 부상하면서 다양한 스타들이 레드 립 메이크업 룩을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효진의 레드 립 연출법이 소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효진이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와 함께 ‘레드’ 한 가지 컬러만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제안한 것.

 
 

먼저 김효진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매치한 레드 립 연출을 위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마그넷으로 입술에 자석처럼 가볍고 완벽하게 밀착된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틴트보다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면서 라커보다 선명한 색감의 리퀴드 타투를 활용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화보 속 김효진은 루즈 아르마니로 럭셔리한 무드를 나타내기도 했다. 립스틱 특유의 무겁고 답답한 느낌보다는 촉촉하면서 생기 있어 보이는 립 메이크업이 돋보였다. 특히 로우 포니테일을 연출해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좀 더 강렬한 레드 립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슬림핏의 블랙 슈트를 입은 김효진은 벨벳 젤 포뮬러의 립 제품으로 입체적인 볼륨감을 완성했다.

립마에스트로의 뚜렷한 레드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며 촉촉한 매트 피니시를 구현해줬다. 또한 굴욕 없는 클로즈업을 자랑한 컨셉컷에서는 샤이니한 광택의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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