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진, 배우 공명과 헬로비너스 여름 전속 모델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훈훈한 외모로 대세 배우에 이름을 올린 공명이 헬로비너스의 여름과 손을 잡고 청바지 모델로 나섰다.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사인 데님 전문 브랜드 에프알제이진(FRJ Jeans)이 배우 공명과 걸 그룹 헬로비너스의 여름을 2017 S/S 시즌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한 것.

공명은 선한 인상의 외모와 건강하고 훈훈한 이미지로 드라마, 영화, 예능프로그램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직진 연하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공명은 예능 ‘정글의 법칙’,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활약 중인 가운데, 뷰티 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의 MC까지 맡아 ‘멀티 액터테이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로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비밀요원(Secret Agent)’ 컨셉을 완벽 소화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헬로비너스의 막내로 활약하고 있는 여름도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팬을 갖고 있는 이 중 하나다.

에프알제이진은 새롭게 발탁된 공명과 여름을 필두로 시즌 화보, 영상, 이벤트, 제휴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얼마 전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7 S/S 시즌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공명의 탁월한 신체비율과 여름의 남다른 각선미가 한데 어우러져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에프알제이진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해 “공명과 여름이 핵심 타겟층인 2030 세대에게 글로벌 노마드 컨셉과 시즌 주력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판단에 계약을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며 “방송가에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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