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루비나(RUBINA)의 세컨드 라인 루트원(ROUTE 1)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루비나(RUBINA)의 세컨 브랜드로 ‘여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옷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로 론칭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루트원(ROUTE 1)이 베일을 벗었다.

2월 28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매장에서 공식 론칭행사를 갖고 레디 투 웨어(기성복) 컬렉션을 공개한 것.

이날 설명에 따르면 루트원은 독립적이고 트렌디한 여성을 타깃으로 세련된 도시의 삶에 감각을 더한 감성적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강렬하고 심플한 감각과 스포티즘을 믹스해 개성이 드러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또한 모든 제품을 입체패턴으로 제작하여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루트원의 박자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루트원은 금방 버려지는 옷이 아니라 오랫동안 곁에 두는 친한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루트원만의 강렬하고 세련됨과 편안함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론칭 행사에는 배우 진서연, 이세영을 비롯해 김윤서, 최윤영, 현영, 길건, 아나운서 최은경, 뮤지컬배우 박소연 등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여자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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