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화보 속 수지, 화이트 드레스에 여신 미모까지 장착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순백의 드레스 입은 수지에게 날개만 있다면...”

수지의 새로운 주얼리 화보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와 함께한 새로운 웨딩 컬렉션 마리아주 광고 비주얼을 공개한 것.

공개된 비주얼 속 수지는 완벽한 미모와 함께 특유의 순수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여 순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한 심플한 순백의 드레스와 세미업 헤어 스타일을 통해 그녀 특유의 깨끗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살짝 보이는 웨딩 슬리퍼로 기존 클리식한 웨딩 이미지에서 벗어나 트렌디하면서도 자유로운 프렌치 웨딩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미모만큼이나 수지가 비주얼 속 선보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주얼리는 그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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