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텍스, 속옷 스트레스 없는 ‘18 HOUR 맥시 플러스’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속옷은 일단 편안해야 한다”

최근 스타일을 잡아주고 기능을 극대화 한 다양한 속옷들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여성들의 편안함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선보여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엠코르셋이 전개하는 노와이어 브라의 원조 플레이텍스(Playtex)가 속옷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리얼 솔루션 언더웨어 ’18 HOUR 맥시 플러스(18 HOUR MAXI+)’를 출시한 것.

18 HOUR 맥시 플러스는 플레이텍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18 HOUR 라인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폭 넓어진 사이즈 구성으로 다양한 체형에도 편안하게 피팅 되는 것이 특징이다.

M프레임 설계가 가슴을 위로 당겨주고 아래서 받쳐줘 봉긋한 라인을 완성해 주며 넓은 풀컵과 사이드의 이중 원단이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 모아준다.

어깨에 부담이 적은 넓은 스트랩과 등쪽의 넓은 V자형 등판날개구조가 군살을 부드럽게 보정해줘 체격이 있는 여성들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18 HOUR 맥시 플러스는 국내에 출시된 플레이텍스 제품들 중 최대로 폭넓은 14개 사이즈(75ABC/80ABCD/85ABCD/90ABC)로 출시돼 볼륨감 있는 D컵과 가슴둘레 90의 플러스사이즈 등 다양한 체형을 커버해 준다.

한편 엠코르셋에 따르면 플레이텍스는 86년전통의 47년 노와이어 연구로 여성들을 불편한 속옷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겠다는 목표아래 사람이 활동하기 가장 편한 옷을 만드는데 연구개발을 집중해 왔다.

1969년 아폴로 우주선에 탔던 비행사들이 입었던 첨단 우주복을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아닌 플레이텍스가 도맡아 만들었고 불편함의 주원인이 와이어 때문이라는 것에 착안해 과감히 여성의 브라에서 와이어를 제거한 노와이어 브라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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