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통해 팔색조 반전 매력 과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고혹적이거나 우아하거나”

SBS '우리 갑순이'에서 신재순 역으로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유선이 팔색조 매력이 담긴 반전 화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이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봄의 여인을 테마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유선은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고혹미 넘치는 우아한 모습, 도발적인 팜므파탈의 분위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선은 인터뷰를 통해 “봄은 설레는 여자들의 계절인 것 같다”면서 “평상시에는 비비드한 화려한 색감의 옷을 잘 안 입는데, 이런 게 화보의 매력인 거 같다”고 화보 촬영의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결혼 후 여유가 생긴 것은 좋은데 모성이 부각되는 엄마 역할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사실 여전사처럼 보이시하고 강한 캐릭터도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