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아모레퍼시픽 대표 제품 ‘쿠션’ 모델로 화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가 드라마 종영에도 불구하고 광고계 블루칩으로 출연 배우가 홍보 하는 제품은 물론 각종 패러디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가 있어 주목된다.

리즈케이의 이동욱, 랑콤의 김고은, 더바디샵의 공유가 도깨비 주인공으로 화장품 모델에 발탁, 히트 화장품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도깨비에서 ‘김 비서’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우진이 국내 화장품 1위 기업의 대표 제품 모델로 발탁되어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에뛰드하우스를 통해 김숙부터 마동석까지 이른바 ‘펀(Fun) 마케팅’으로 젊은 층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대표 제품인 쿠션 모델로 조우진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 비주얼을 선보인 것.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선보인 ‘쿠션의 진실(The Truth of Cushion)’ 캠페인 티저 영상에 출연한 배우 조우진은 오랜 연구를 통해 완성한 아모레퍼시픽 ‘쿠션’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기 위한 디지털 캠페인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인생 쿠션을 찾아 헤매는 여성들이 고려해야 할 쿠션의 속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영상은 조우진의 주목과 함께 현재까지 총 조회수 1,700만을 돌파했으며 아모레퍼시픽 쿠션의 인기를 이어가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우진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처음 화장품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저 놀랍기도 하고 걱정도 앞섰지만, 그 결과물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여러모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우진이 출연한 영상은 쿠션 전문 연구 조직 ‘아모레퍼시픽 C-Lab(Cushion Laboratory)’ 연구원들의 노력을 ‘쿠셔니스트(Cushionist)’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서 조우진은 특유의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1년 365일 쿠션만을 연구하는 쿠션 전문 연구원을 연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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