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짱 황영호 대표 드럼 연주로 눈길 사로잡아

▲ 하시스인터넷 직원들과 황영호 대표
▲ 하시스인터넷 직원들과 황영호 대표
㈜하시스인터넷 황영호 대표가 속한 직장인밴드 ‘긴민밴드(GMB)’가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6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2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2시간 동안 20여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는 황영호 대표가 어쿠스틱 느낌으로 이글스의 대표곡 ‘호텔캘리포니아’를 열창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긴민밴드는 드럼 맡고 있는 황영호 대표를 필두로 베이스 김현철, 건반1 정다운, 건반2 현혜성, 기타 신승민, 보컬 이홍규 등 6인으로 구성된 밴드로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1위 브랜드 헤어짱 황영호 대표와 국내 대표 미용 브랜드 준오헤어 김현철 사장이 활동하고 있어 공연 전부터 미용업계에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공연 후 황영호 대표는 “밴드 결성 후 단독공연을 항상 꿈꿔왔다. 긴장과 설렘 속에서도 무사히 밴드 첫 신고식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두 번째 공연에서는 기성 가수들의 음악이 아닌 긴민밴드의 자작곡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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