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송혜교의 매력적인 립 연출 3종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가 본격적인 화장품 성수기 시작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치열한 립 제품 경쟁 돌입을 예고하면서 또 한번 여배우들의 립 메이크업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들이 잇달아 매력적인 화보를 통해 자신들의 우월한 비주얼과 무드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들의 대표 워너비 송혜교의 올 봄 립 연출은 어떤 모습일까.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네즈가 최근 선보인 야심작 ‘실크 인텐스 립스틱’의 35가지 컬러 중 3개를 선택, 송혜교의 우월한 립 연출 3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완연한 봄, 매일 매일 다채로운 분위기의 메이크업 룩을 완성하기 위해 송혜교가 선택한 세가지 컬러를 확인해 보자.

맑고 청순하게 보이고 싶은 날에는 ‘생기 있는 코랄 립’

 
 
2017에도 내추럴 메이크업이 S/S 메이크업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은은한 광이 반사되는 듯 깨끗하고 자연스럽게 완성된 피부 표현에 립스틱을 선명하게 연출해준다면 그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돋보일 수 있다.

송혜교가 선택한 라네즈의 ‘실크 인텐스 립스틱 245 코랄 이펙트’는 은은한 코랄 핑크 컬러로 자칫하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에 산뜻한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입술 외곽 컬러를 깔끔하게 정리한 후 립스틱을 바르면 입술에 혈색을 주는 코랄 컬러로 더욱 청순하고 화사한 내추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강렬한 레드 립”

 
 
최근 많은 워너비 스타들이 선보이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 비비드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블러셔나 아이섀도우 같은 색조 화장은 거의 하지 않고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피부 톤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 선명한 발색이 돋보이는 컬러로 풀 립을 연출한다.

송혜교가 선택한 또 다른 라네즈의 ‘실크 인텐스 립스틱 335 겟 더 레드’는 대담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더욱 매혹적인 모습을 원한다면 붉은 계열의 섀도우를 이용해 눈매에 분위기를 더하고 블랙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표현해보자.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레드 립으로 마무리하면 특별한 날 드레스 업 한 룩에도 잘 어울리는 특별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싶을 때에는 “산뜻한 핑크 립”
발그레한 치크와 립에 포인트를 주는 숙취 메이크업은 2017년이 되어서도 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맑은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눈 밑까지 펴 발라준 후, 블러셔의 색상에 맞춘 핑크 립스틱으로 마무리하면 얼굴은 작아 보이고 볼살은 탄력 있게 리프팅 된 듯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숙취 메이크업을 원하는 소녀들을 위해 송혜교가 선택한 라네즈의 ‘실크 인텐스 립스틱 142 러브 미 뉴 미’는 여성스럽고 생기발랄한 맑은 핑크 컬러로 얼굴에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어린 소녀 같은 숙취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데일리 메이크업에 핑크 립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옅은 브라운 섀도우로 눈두덩에 음영을 주고, 아이라인은 점막을 채우는 정도로만 표현한 후 화사한 핑크 립스틱으로 피부 톤을 밝혀주면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러블리 메이크업 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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