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반려동물 전용 '만능비누' '만능가루' 출시
라벨영이 론칭한 자연주의 펫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이 반려동물 목욕에 꼭 필요한 제품 두 가지를 내놨다.
첫 번째 아이템은 천연 수제품인 '만능비누'. '만능비누'라는 이름답게 이 제품은 항균, 눈물자국과 냄새, 모낭충 제거, 피부염 완화, 알레르기 예방, 보습까지 다양한 기능이 한 데 담겨있다.
또 거품이 풍성하게 나고 안자극 성분과 폐 손상 유발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람 피부의 pH가 약산성을 띠는 것과 달리 동물 피부는 중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제품의 pH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동물의 피부와 모질을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해준다.
제품에는 슈퍼푸드 블랙씨드 성분을 콤플렉스화해 담아 영양효과를 높였고 딸기향, 복숭아향, 로즈향, 살구향, 바나나향, 페퍼민트향까지 총 6종을 내놓아 기호에 따라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나온 품목은 '만능가루'다. 이 제품은 다양한 견종 및 모든 연령대의 반려동물이 사용 가능한 입욕제로서 샴푸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반려동물의 모질 관리 및 각질케어를 돕는다.
'만능가루 그린파우더'는 트러블, 아토피 등 피부 고민이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으로, 피부 결점케어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티트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민감하고 예민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고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만능가루 블루파우더'는 진드기나 세균 때문에 피부 질환이 있는 동물을 위한 제품이다. 온천수, 탄산수, 해양심층수 등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3가지 스파워터가 들어있다.
장미와 벚꽃, 로즈힙꽃 추출물을 배합한 '만능가루 핑크파우더'는 사람이 꽃잎을 띄운 욕조에 목욕을 하는 것과 같은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반려동물에게도 부여한다.
'울지마마이펫'은 사람과 동물의 소통을 제1원칙으로 생각하는 순수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라는 슬로건 하에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