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그가 말을 걸었다 "오늘 좀 건조하네요?"

토니모리가 브랜드의 메인 모델인 배우 서강준과 함께한 신규 광고영상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홍보하기 위한 이번 CF는 15초와 30초 분량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잘생긴 외모 덕에 '얼굴천재' '얼굴알파고' 등의 별명을 지닌 서강준이 1인칭 시점의 자상한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마치 서강준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듯 한 느낌의 CF는 그에게 없는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피부 자극 없는 안전 보습이 특징인 '더 촉촉 그린티 크림'이 등장해 의문은 해소된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야생녹차를 1년 동안 자연 발효시켜 엄선해 제조한 청태전을 핵심성분 삼은 제품이다. 수분 공급효과가 우수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매끄럽게 발리는 부드러운 제형이 산뜻한 수분막을 만들어준다. 특히 EWG 1~2 그린 등급에 해당하는 안전한 성분만 담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무리 없이 순하게 작용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의 서강준과 착하고 순한 성분의 '더 촉촉 그린티 크림'이 잘 조화를 이룬 만큼 티저 영상 공개 때부터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다"며 "새로운 메인 모델인 서강준과 최근 발탁한 모델 이세영이 함께 펼치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