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만능비누' 출시 3주 만에 5만개 판매

 
 

라벨영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이 선보인 '만능비누'가 출시 3주 만에 판매 수량 5만개를 돌파했다.

이달 초 출시된 '만능비누'는 여러 가지 효과를 한 제품에 모두 담은 올인원 천연 수제비누로 현재 페퍼민트향, 딸기향, 복숭아향, 로즈향, 살구향, 바나나향 등 총 6종으로 이뤄져있다.

'만능비누'라는 이름답게 이 제품은 항균, 눈물자국과 냄새, 모낭충 제거, 피부염 완화, 알레르기 예방, 보습까지 다양한 기능이 한 데 담겨있다. 또 거품이 풍성하게 나고 안자극 성분과 폐 손상 유발 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소중한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슈퍼푸드 블랙씨드 성분을 콤플렉스화해 담아 영양효과를 높였고 딸기향, 복숭아향, 로즈향, 살구향, 바나나향, 페퍼민트향까지 총 6종을 내놓아 기호에 따라 선택·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울지마마이펫 측은 만능비누의 인기 요인으로 동물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향과 비누라는 제품의 고유 특성을 꼽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샴푸 제품은 많이 출시돼있지만 반려동물을 위한 비누 제품은 상대적으로 적다"며 "만능비누는 천연 수제비누로 수의사와 연구·개발을 통해 해로운 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에게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나아가 동물들이 향에 민감하고 향에 따라 정서적 발달을 이루기도 한다는 점을 겨냥, 기호에 맞게 향을 다양하게 골라 쓸 수 있도록 한 점이 판매상승을 뒷받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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