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모리츠오브스웨덴와 협업한 선글라스 컬렉션 화보 공개

 
 

수지의 올 봄 선글라스 스타일이 공개됐다.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스웨덴 아이웨어 브랜드 모리츠오브스웨덴(Morriz of Sweden)과 협업해 출시한 선글라스 컬렉션의 화보를 통해서다.

카린은 그동안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상품들을 선보여 왔다. 모리츠오브스웨덴은 클래식한 감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 북유럽 감성 디자인의 정점을 찍은 컬렉션이 탄생했다는 평가.

이번 컬렉션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여배우인 '잉그리드 버그만'과 '그레타 가르보'의 이름에서 따온 '잉그리드(Ingrid)'와 '그레타(Greta)' 라인으로 이뤄져있다.

두 제품 모두 기존의 하금테 디자인을 메틸릭한 소재의 플랫한 프레임으로 표현함으로써 좀 더 엣지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멀티 코팅 렌즈로 착용 시 발생하는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안경이 닿는 부위에는 팁이 더해져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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