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자켓과 체크 패턴의 뷔스티에,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니시룩 연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 봄에는 매니시함과 트렌디함을 살려주면서도 데일리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체크 자켓’이 유행할 전망이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많은 패션 피플이 체크 자켓을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스타일링이 포착된 것.

특히 같은 옷 다른 느낌의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변정수와 비비안의 체크 자켓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들은 패셔니스타답게 이번 시즌 유행 아이템인 체크 자켓과 체크 패턴의 뷔스티에, 스커트를 함께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체크 자켓과 같은 패턴의 뷔스티에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 뷔스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아이템 임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자켓과 잘 어우러져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사진제공: 보브(VO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