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핏’ 론칭전 25분 쇼케이스에서 준비수량 4000개 매진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서인영과 공동 개발한 스타 브랜드 ‘엣지핏(Edgefit)’이 지난 14일 GS홈쇼핑 리얼뷰티쇼 쇼앤쇼 방송에서 판매 시간 25분 동안 준비수량 4000여개가 모두 매진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본인 이름을 건 브랜드이다 보니, 제품의 품질력과 케이스 하나의 디테일까지도 신경을 많이 쓰긴 했지만 론칭전부터 뜨거운 반응이 있을 줄은 몰랐다는 것이 서인영 측의 설명이다.

신제형 쿠션형 멀티컬러 섀도우 20색으로 이루어진 엣지핏 ‘매직 컬러쇼케이스’ 정식 판매가는 12만8000원이나 45% 이상 할인된 6만9900원에 판매됐으며 휴대용 핸디키트 케이스와 브러쉬 4종세트를 포함해 더욱 실속 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아이, 립, 치크 메이크업을 한꺼번에 실현할 수 있는 5 in 1 제품이며 자석형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 케이스로 구성돼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직 컬러쿠션은 신개념의 모이스처라이징 겔 성분이 함유된 쿠션 타입의 멀티컬러 섀도우로 말랑하고 폭신한 텍스춰로 촉촉하면서도 윤기 있고 보송보송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기존 파우더 타입 색조제품의 가루날림과 크림 타입 제품의 끈적임을 보완하여 촉촉하고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주는 것도 장점이다.

미니화장대 콘셉트의 메이크업 박스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도트무늬 디자인으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선물로도 안성맞춤으로 평가된다.

코리아나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특히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의 경우 휴대용 키트 활용성이 높고 20여 색상으로 매일 색다른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도 뷰티아이콘 서인영과 시즌별로 다양한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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