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올해 품목 수 전년대비 30%, 판매 물량 50% 확대 출시 발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세 걸그룹 피에스타와 아이돌 매드타운이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던 BYC가 올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을 밝혀 주목된다.

BYC가 시원한 촉감의 신소재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2017년형 보디드라이(BODYDRY)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올해 전년대비 30% 증가한 품목 수, 50% 확대된 판매 물량을 선언한 것.

또한 기능성 이지웨어 제품을 선보이고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의 새로운 TV-CF를 5월 중 온에어 할 예정도 발표했다.

우선 BYC의 보디드라이가 선보인 S/S 시즌 대표 기능성 이지웨어는 흡습속건과 냉감 신소재 원사를 적용해 착용 시 시원한 느낌을 주며 몸에서 배출한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여름철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올 해에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품 라인과 컬러 확대에 중점을 뒀다. 탱탑∙케미솔∙즈로즈 등 기존 베이직 라인 외에 원피스∙반바지 등을 포함한 라운지웨어 8종, 남녀 페어 제품으로 착용 가능한 스포츠웨어 라인을 선보인다. 총 36개 품목, 84가지 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된 수치다.

여기에 BYC 모델인 아이돌 그룹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이 보디드라이의 시원함과 쾌적함을 전하기 위해 광고, 마케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BYC는 매년 지속되는 보디드라이의 인기에 힘입어 올 해 물량을 대폭 확대 판매한다. 2017년에는 전년 보다 판매 물량을 50% 늘려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017년형 보디드라이의 가격은 여성용 1만원부터, 남성용 1만2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한 대중성도 강화했다.

이와 관련 BYC 관계자는 “2017년형 보디드라이는 BYC의 71년 기술력이 담긴 기능성 이지웨어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일상 속에서 쾌적함을 전하고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세분화된 라인으로 출시됐다”며 “해외 SPA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보디드라이와 함께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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