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세계뷰티엑스포에서 ‘미스아시아어워즈’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뷰티엑스포에서 아시아 미인을 뽑은 대회가 열릴 예정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퍼스트국제재단과 퍼스트 파운데이션, 세계뷰티엑스포가 세계뷰티엑스포 기간인 25일 세계 뷰티컨테스트와 미스아시아어워즈 아시아 미인대회를 특별행사로 진행한다고 발표한 것.

최근 간담회를 개최한 퍼스트국제재단과 퍼스트 파운데이션, 세계뷰티엑스포는 지난해 미스아시아어워즈 우승자인 태국의 쵸캐 나파손를 초청해 ‘엠버서더 오브 더 뷰티엑스포 코리아 페어’ 수상식을 진행했으며 올해 대회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전했다.

 
 
올해 대회는 퍼스트파운데이션과 함께 충청일보 국제문화교류중심, 봉황망한중교류문화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아시아 주요국가 미인들이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드레스퍼레이드, 민속의상쇼, 수영복 및 단체군무 퍼포먼스, 탈렌트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퍼스트파운데이션의 박서준 대표는 “올해 11월 중순부터 국내 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대회는 아시아 주요 국가의 문화 교류의 장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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