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쉬어 디멘션 파우더’ 출시

 
 
메리케이는 입체적인 피부 표현을 위한 3D 패션 파우더 ‘쉬어 디멘션 파우더’ 3종을 출시했다.

‘쉬어 디멘션 파우더’는 패션의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인 진주, 리본, 레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디자인과 동그란 입자의 신개념 파우더 형태가 특징이다. 메리케이만의 최신 하이테크놀로지에 의해 ‘돔 형태의 3D 입체’ 구조를 구현하여, 일반적인 프레스트 파우더와는 차별화되는 둥근 형태의 입자로 피부주름 사이에 끼지 않고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어 보다 매끈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또한 빛을 반사하여 피부의 자연스러운 빛을 발산하게 하는 ‘옵티컬 디퓨저’의 함유로 소프트-포커스 효과를 선사해, 피부의 결점은 감추고 또렷한 윤곽 및 입체감을 살려 마치 보정한 듯한 완벽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전통적인 파우더 바인딩 기술에서 벗어난 메리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파우더의 색감이 잘 표현되고 뭉치지 않아 맑고 투명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이 제품에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보습효과를 부여하는 식물 추출물인 ‘카라기난 추출물(Carrageenan extract)’이 함유되어 있어 메이크업과 동시에 촉촉하고 건강하게 반짝이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3가지 디자인으로 펄과 색감에 따라 얼굴의 하이라이팅과 피니싱, 그리고 어깨, 쇄골, 다리 부위의 보디 메이크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 ‘쉬어 디멘션 파우더-펄’은 밝고 반짝이는 강한 펄 감으로 하이라이트 표현에 적합하고, ‘쉬어 디멘션 파우더-리본’은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느낌의 핑크 컬러로 로맨틱한 표현에 어울리며, ‘쉬어 디멘션 파우더-레이스’는 코럴 톤 색상으로 따뜻한 느낌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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