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미친키스’ 프레스콜에서 전막 시연 ‘배우들 열정적인 연기’로 후끈
특히 오늘 프레스콜에서는 출연 배우들이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전막 시연을 선보이며 열정적인 무대로 무대를 압도했다.
조동혁은 전반부에 출연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연극 무대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기대감을 갖게 했다.
허무함과 무력함으로 가득하지만 누구보다 큰 열정을 갖고 있는 ‘장정’역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강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파배우 ‘조동혁’과 최근 연륜을 앞서가는 유려한 연기력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이’가 캐스팅되어 무대에 올랐다.
또한 극 중 ‘장정’과 얽히게 되는 두 여인 영애와 신희 역할에는 베테랑 배우 ‘정수영, 김로사(영애)’와 ‘전경수, 김두희(신희)’가 무대에 올랐다.
영애의 남편으로 그녀에게 거부당하는 상처로 여러 사랑들을 갈구하는 대학교수 ‘인호’역에는 관록 있는 배우 손병호, 오상원이, 장정의 여동생으로 허무한 삶에서의 무기력함으로 스스로를 놓아버리는 ‘은정’역에는 신예 ‘이나경’이 치열한 오디션의 경쟁을 뚫고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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