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꼬달리' 모델로 활약 예고

 
 

포도 성분 화장품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브랜드 꼬달리(CAUDALIE)가 새 모델로 가수 보아를 낙점했다.

꼬달리의 창립자 마틸드 토마스는 "꼬달리의 철학과 브랜드 이미지에 아시아 톱스타인 보아가 잘 어울린다"며 "그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꼬달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함께 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꼬달리의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보아 또한 평소 잘 알고 있던 꼬달리의 모델 발탁 소식을 반기며 새 광고촬영에 적극 임했다는 후문이다.

꼬달리의 신규 광고는 매일 이어지는 스케줄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보아가 평소 실천하고 있는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꼬달리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꼬달리코리아 관계자는 "포도처럼 싱그러운 미소를 지닌 보아가 긴 촬영 시간 동안에도 변함없이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과시해 스태프들이 탄성을 자아냈다"며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겸비한 그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페셔널하게 광고 촬영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또 보아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슈퍼푸드인 포도를 즐겨 먹으며 그레이프 워터와 같은 미스트를 수시로 사용하는 등 특히 보습에 신경 쓰는 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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