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쥬 레쉬, 로맨틱한 여름 패션을 위한 스타일링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당당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송윤아가 로맨틱한 여름 패션 연출을 제안했다.

송윤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르쥬 레쉬가 송윤아 화보를 통해 여름 패션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한 것.

먼저 코르셋을 재해석한 패션 아이템인 뷔스티를 권했다. 뷔스티에는 매치하는 이너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화보 속 송윤아는 뷔스티에를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여름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뷔스티에에 반팔 블라우스, 슬림한 스커트를 매치한다면 송윤아처럼 우아한 스타일링을, 시크한 느낌을 원한다면 같은 컬러의 뷔스티에와 팬츠를 매치하면 된다. 이때 이너를 오프숄더로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하지만 로맨틱한 스타일링에는 역시 레이스를 빼놓을 수 없다. 여름철,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레이스 아이템을 선택해 보자.

화보 속 송윤아처럼 레이스 반팔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한 투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여름 패션을 완성해 준다.

 
 
여름의 젠틀우먼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크레이프 팬츠를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 화사한 아이스 블루 컬러의 레이스 블라우스와 크레이프 팬츠는 여름철 오피스룩으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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