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배우 조진웅과 이제훈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우리 함께 여행갈까?”

드라마 ‘시그널’에 함께 출연해 브로맨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조진웅과 이제훈이 쌤소나이트의 여행 가방을 들었다.

조진웅과 이제훈이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최근 촬영 한 신규 광고 영상 화보를 선 공개한 것.

쌤소나이트는 각기 다른 매력의 두 배우를 통해 쌤소나이트 캐리어의 튼튼한 내구성과 디자인적인 강점 모두를 표현하고자 처음으로 자사 모델로 두 명을 함께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후하고 강인한 남성미로 ‘옴므파탈’ 열풍을 일으킨 배우 조진웅과 이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배우 이제훈의 이미지가 결합해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쌤소나이트만의 차별성을 전달할 예정인 것.

배우 조진웅과 이제훈이 쌤소나이트 모델로 처음 등장하는 신규 광고 영상은 튼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운 쌤소나이트 캐리어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PERFECT PROTECT’ 컨셉을 활용했다.

특히 배우 이제훈이 들고 있는 캐리어 ‘아스페로(ASPERO)’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100% 마크로콘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어 약 2.2.kg(기내용 기준)에 불과한 초경량 무게에도 불구하고 충격과 열 흡수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은은한 펄감이 가미되어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는 진출국마다 현지 니즈에 맞춘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 아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모델 또한 쌤소나이트만의 차별화되는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표현할 수 있는 인물들로 선정하고 있다”며 “배우 조진웅과 이제훈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을 전달하는 만큼, 쌤소나이트 캐리어의 다양한 장점들을 보여주는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론칭 이후 처음으로 두 명의 모델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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