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올곧은 나눔장터' 통해 6년째 수익금 전액기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곧은 마음으로 아이들에 대한 사랑 이어 갑니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26일 본사 2층 통통라운지에서 ‘2017 올곧은 나눔장터’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보령중보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곧은 나눔장터’는 보령메디앙스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기업의 사회적 활동으로 6년간 총 수익금 약 1천 3백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해왔다.

올해로 7회째 맞은 ‘2017 올곧은 나눔장터’에는 총 250여점의 기부물품이 전시, 판매되었다. 이를 통한 판매 수익금 2,240,000원이 보령제약그룹 사회복지법인인 보령중보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가정 및 어려운 지역 아동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나눔장터 당일에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프리미엄 경매 행사인 ‘올곧은 옥션’, 현장에서 신선한 음료를 판매하는 ‘올곧은 카페’, 신간도서를 판매하는 ‘올곧은 북코너’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보령메디앙스 올곧은TF팀의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올곧은 나눔장터는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라며 “보령메디앙스의 기업 자부심이 담긴 만큼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2010년부터 올곧은 캠페인을 시행하며 직원들 스스로 올곧은 성품과 올곧은 육아, 그리고 올곧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은 물론 수십 가지 유해물질을 자체적으로 제거하며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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