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초청으로 오는 6월 24일 방한…‘와프 니트’에 대한 애정 과시 예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계적인 톱모델 칼리 클로스(Karlie Kloss)의 몸매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칼리 클로스가 오는 6월 24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디다스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할 예정을 밝혀 주목된다.

최근 증가하는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운동 시에는 물론 일상생활에서까지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와프 니트(Warp Knit) 컬렉션을 출시한 아디다스가 제품 홍보를 위해 자사 모델인 칼리 클로스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

6월 24일 한국을 방문하는 칼리 클로스는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운동과 스타일을 사랑하는 여성 소비자 300명과 함께 그녀만의 독특한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마인드풀이팅(mindful eating)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칼리 클로스는 아디다스의 신제품 와프 니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해 이번 방한 중 관련 제품에 대한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봉제 라인을 없애 몸에 부드럽고 편하게 밀착되는 심리스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신체의 굴곡을 따라 완벽하게 맞춰지는 피팅감을 제공하고 스트레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정적인 운동부터 동적이고 격한 운동을 할 때에도 편안하게 몸을 서포트 해준다.

실제 운동을 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땀이 많이 배출되는 부분에 메쉬(mesh) 패턴을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했고 적당한 압박을 더해 운동을 할 때도 멋진 실루엣과 핏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서포트 하게끔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관련 칼리 클로스는 “아디다스의 와프 니트는 운동효과, 아름다움, 편안함을 적절하게 블렌딩한 제품으로 강도가 센 운동을 할 때에도 몸을 단단하게 서포트 해 주는 느낌을 받았다”며 “패션과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운동복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잃지 않는 와프 니트 컬렉션에 푹 빠졌고 촬영장에 가고 운동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등 내 일상생활 속에 늘 함께 하고 있다”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디다스는 6월 8일부터 16일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와프 니트 컬렉션 중 1개를 구매한 소비자 대상 선착순 240명에게 25일에 진행되는 칼리 클로스와 함께하는 이벤트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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