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 엘리스 비주얼 디렉팅으로 참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예 걸그룹 엘리스(Elris)의 비주얼이 알고 보니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손대식, 박태윤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새로운 브랜드 ‘제스젭(gesgep)’을 론칭한 손대식, 박태윤이 걸그룹 엘리스의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 한 사실이 공개된 것.

엘리스는 K팝스타에서 뛰어난 춤실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소희와 역시 K팝스타 출신의 가린을 비롯, 혜성, 유경, 벨라로 이루어진 5인조 여성 걸그룹으로 멤버 모두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해 주목 받고 있는 신예다.

 
 
지난 6월 1일 진행한 첫 쇼케이스에서 사랑스럽고 청순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었던 엘리스의 미모 업그레이드의 숨은 공로자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제스젭에 따르면 손대식과 박태윤은 걸그룹 특유의 화려하고 과장된 메이크업이 아닌 엘리스 각각의 멤버가 지닌 고유한 분위기와 얼굴의 윤곽을 살린 세련된 음영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멤버 각자가 지닌 본연의 피부 톤에 맞춰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고 누드와 모노톤의 아이섀도로 깊이 있고 신비로운 눈매를 부각시키는 한편, 입술과 뺨은 십대 소녀다운 풋풋한 청순함을 느낄 수 있도록 치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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