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감성파 신인 뮤지션 ‘새벽 세시’와 함께 하는 ‘파이토 콘서트’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글로벌 대표 다단계 회사 체험장에서 어쿠스틱 공연을 듣는 이색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웨이미술관 운영과 다양한 메세나 활동으로 문화계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암웨이가 또 하나의 문화 기획으로 오는 22일 분당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1층에 위치한 ‘파이토 카페’에서 ‘제3회 파이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힌 것.

이날 공연에는 감성적인 어쿠스틱 음악으로 최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새벽 세시’가 출연하며 저녁 6시부터 6시 50분까지 총 5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파이토 콘서트’는 암웨이미술관을 통해 회화, 조각, 디자인 등 다양한 주제의 무료 전시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암웨이브랜드센터(ABC: Amway Brand Center)가 올 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술 영역에 재능을 지닌 사업자들의 ‘재능 기부’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출연하는 아티스트는 사업자 본인이거나 사업자의 추천으로 선정되는 순수한 재능 기부라는 것이 특징이다.

‘파이토 콘서트’는 이번 공연이 3회 차로 지난 1회에는 밴드마루(BandMaroo)의 어쿠스틱 공연이, 2회에는 아카펠라 그룹 M.T.M의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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