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디정 기획,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티 ‘SHOWPAR’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여름 밤 청담동에서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티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7일과 8일 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앤디정이 기획하고 주최하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티 ‘SHOWPAR’가 청담동 펜타리움 7층 컨벤션에서 개최를 예고한 것.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 파티 ‘SHOWPAR’는 분야별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파티로 이윤정 화가의 '감각의 기억'이라는 작품을 모티브로 미디어 아티스트 이승근 작가와 뮤직디렉터 라이언K가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스튜디오 모벰버 조병희 감독의 영상 작품도 전시되며 19금 성인용 캐릭터인 머스트로보이의 작가 앤디정과 패션디자이너 윤정현의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인 하이 패션쇼도 개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브라스밴드 NP유니온의 특별 초청 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시와 파티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다양한 볼거리와 한여름 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아트전시와 루프탑 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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