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롭게 바뀐 코카-콜라 ‘환타’ 모델로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Mnet ‘프로듀스 101’ 1위 소녀 전소미가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올 여름 환타는 로고부터 패키지까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이후 첫 번째 모델로 전소미를 발탁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던 전소미는 예능 프로그램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2’를 통해 발랄한 매력을 발휘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걸그룹 멤버 7명이 자신들의 고민과 꿈, 인생을 담아 한 편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짜릿한 매력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온 소미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스타 전소미와 더 짜릿한 즐거움으로 무장한 새로운 ‘환타’가 만나 다양한 매력을 전하며 소비자들의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