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황승언&주우재와 함께한 제주도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황승언과 주우재의 패션 화보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황승언과 모델 주우재가 패션 브랜드 MCM과 함께 혼자서도 여행을 즐기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족을 위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제주도의 다양한 장소를 소개하는 컨셉의 화보를 공개한 것.

 
 
이번 화보에서 최근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황승언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면서 귀여운 패션부터 섹시한 믹스매치 패션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황승언은 토끼 모티프의 무늬가 엠보 처리된 밀라 백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고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레드 컬러의 패트리샤 백을 매치해 상큼함까지 표현했다.

 
 
또한 ‘갑자기 히어로즈’, ‘비디오 스타’ 등에서 예능감을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는 주우재는 명불허전 모델 아우라를 과시했다.

슬링백을 손에 쥐고 서핑 보드 위에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꼬냑 컬러의 위켄더 백을 의자 등받이에 걸어둔 채 취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화보 촬영으로 황승언과 주우재는 아우오름, 애월읍 해안도로, 중문해수욕장 등 명승지뿐 아니라 제주유랑, 만춘서점, 달리센트, 나인온스버거 등 제주도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젊은 감각의 제주도 라이프스타일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