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아모레퍼시픽뷰티포인트 전환 서비스 오픈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카드 포인트로 화장품 구매하세요~”

롯데멤버스가 국내 대표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국내 최대 아동 청소년 심리상담센터 허그맘과의 신규 제휴를 통해 L.POINT(이하 엘포인트) 회원들이 다양한 제휴 브랜드에서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롯데멤버스는 아모레퍼시픽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엘포인트를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뷰티포인트로 단뱡향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뷰티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 에뛰드, 아리따움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아모레퍼시픽몰, 이니스프리몰 등 온라인 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전환은 최대 일 3만 포인트, 월 30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또한 롯데멤버스는 아모레퍼시픽과의 신규 제휴를 기념해오는 8월 13일까지 전환된 뷰티포인트의 20%를 엘포인트로 재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환은 1:1 비율로 가능하며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되는 추가 포인트는 오는 8월24일 일괄 적립된다. 엘포인트의 뷰티포인트 전환서비스는 엘포인트 홈페이지, App, 모바일 Web에서 모두 가능하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국내 최대 아동 청소년 심리 센터인 허그맘과 제휴를 통해 30~5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브랜드를 홍보하고 고객 체험 가치를 증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엘포인트 회원들은 허그맘 직영점과 자영점 30여개소(일부 가맹점 제외)에서 이용 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결제시엘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허그맘과의 엘포인트 적립/사용 서비스는 8월 초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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