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알방망이크림’ 2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입소문 타고 인기 상한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스튜어디스 다리 만들어 주는 크림 아시나요?”

최근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시작되면서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가꾸어주는 바디케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스튜어디스 다리를 만들어 주는 크림이라는 이색 입소문으로 화제가 된 제품이 있어 주목된다.

라벨영이 최근 출시한 ‘쇼킹알방망이크림(이하 알방망이크림)’이 바로 그 주인공. 이 제품은 여성들의 오랜 고민인 종아리 알을 관리해 주는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시작으로 재입고가 무섭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각 채널에서 연이은 매진으로 이미 3차 재입고로 판매 중인 알방망이크림은 단단히 박힌 알로 뭉치고 볼품없는 쳐진 다리에 시원한 몽둥이질로 아찔한 각선미를 찾아줄 다리 전용 크림이다.

특히 실제 지방분해 주사 성분과 동일한 포스파티딜콜린을 함유해 단순한 마사지 크림 이상의 효과를 전달하며 보습에 뛰어난 특허 성분으로 자극 없는 롤링을 도와줘 다리 피부 건강까지 한 번에 지켜준다.

또한 아이스 수딩 제형 크림이 하루 동안 지친 다리에 상쾌한 쿨링을 부여함과 동시에 처지고 건조한 피부에도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없는 수분을 충전해준다.

특히 알방망이크림은 아름다운 각선미가 생명인 스튜어디스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더욱 화제가 됐다.

장시간 비행으로 뭉치고 부은 다리에 알방망이크림을 사용해 뛰어난 개선효과를 경험한 현직 스튜어디스들의 SNS 글들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게 된 것.

이와 관련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알방망이크림의 놀라운 인기 비결 중 하나는 전체적인 바디케어의 개념이 아니라 다리의 뭉친 알에만 집중해 최대 효과를 내고자 하는 다리전용 크림이라는 것”이라며 “다리에 무리가 가는 직업군에 인기가 좋은데 특히 여성들의 대표적인 워너비기도 한 스튜어디스들의 늘씬한 각선미를 유지하는 데 톡톡히 한 몫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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