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마이펫,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펫산업박랍회’서 오프라인 첫 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특별하고 특이한 화장품으로 매 신제품 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이 본격적인 애경 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최근 라벨영이 사업 확장을 선언하며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진행하는 ‘2017 서울펫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론칭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고객들과 만나는 것.

울지마마이펫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첫 신제품 ‘만능비누’ 출시를 시작으로 착실하게 라인업을 구축해 ‘만능가루’, ‘만능멀티밤’, ‘인기쟁이퍼퓸’ 등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펫스킨케어를 잇따라 출시해 반려동물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 2개에 입점해 규모 있는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만능마사지오일 100개 무료 증정과 룰렛 게임 및 1+1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것은 물론 전제품 파격 할인과 함께 박람회 전용으로 특별 제작한 푸짐한 샘플을 증정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한국동물병원협회가 후원하고 팜웨이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1층 B홀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펫산업 활성화와 바람직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LG, 현대백화점, 하림, 서울우유, 인터파크 등 국내 대기업과 국내외 150여개 반려동물 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반려동물 전시회다.

코엑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종합 박람회인 이번 펫박람회에서는 펫 푸드와 용품은 물론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펫테크의 현주소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애묘인구를 위한 캣&핸드메이드 마켓도 열린다.

또한 한국동물병원협회 소속 수의사들을 초청해 반려동물 돌보기 요령, 반려동물 예절 교육 방법, 고양이에 대한 이해와 관리 등 펫팸족을 위한 다양한 교양강좌를 열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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