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엠엘비), 미국 스트릿 느낌의 차별화된 컨셉 적용한 강남역 매장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미국 느낌 아니까~”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강남대로에 미국 스트릿 느낌의 차별화된 컨셉의 MLB 강남역점 매장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 오픈한 MLB 강남역점은 기존 매장과는 다른 컨셉으로 미국 스트릿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넓은 공간에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스냅백,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호랑이 캐릭터의 슈즈, 캡 등의 디트로이트 타이거 시리즈 외에 다양한 신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진열하여 쇼핑에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매장 입구부터 내부까지 여러 가지 컨셉의 포토존을 만들어 쇼핑 외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벌써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얻으며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강남역점은 매장 내부의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미국 스트릿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쇼핑과 즐길거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강남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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