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프렘, 위생허가 획득으로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최초로 론칭된 호일 마스크가 최근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프렘의 호일 마스크가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설 방침을 밝힌 것.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호일 마스크는 지난해 5월 론칭한 제품으로 해외에서 메이크프렘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된 리딩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이 증발되는 기존 시트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착안한 제품으로 천연 셀룰로오스에 리얼 호일 소재를 덧대 수분과 영양 성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온으로 피부가 자연스럽게 덥혀지면서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갓 사우나하고 나온 듯 매끈한 피부가 연출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메이크프렘은 이번 호일 마스크 위생 허가를 필두로 연내 스킨케어와 클렌징 20여개 품목에 대해 추가 위생 허가를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메이크프렘 해외 영업팀 이용진 차장은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최근 한국산 호일 마스크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정식으로 중국 내 위생 허가를 받은 호일 마스크는 메이크프렘 호일 마스크가 유일하다”며 “앞으로 메이크프렘의 호일 마스크는 중국 내 합법적인 유통망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온오프라인에서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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