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킨헬스케어, 근육통증 및 염증 치료용 마사지장치 ‘페인킬러’ 개발
보스킨헬스케어가 개발해 선보인 페인킬러(PainKiller)는 ‘근육 통증 및 염증 치료용 마사지 장치’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하여 42℃의 원적외선 열을 염증부위까지 직접 전달함에 따라 머리와 목, 어깨, 허리, 무릎처럼 인체구조상 복잡한 부위에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없애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염증이 사라지게 하는데 필요한 42℃ 열이 피부나 근육 속의 염증까지 도달하지 않아 염증수치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던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것이다.
또한 페인킬러는 머리, 발, 뒤꿈치, 발바닥 등 인체 모든 부위에 42℃ 열을 직접 전달하는 것은 물론 펄스(PULSE) 원리를 적용하여 허리, 허벅지와 같이 강한 근육을 90° 이상 반복하여 꺾어주면서 독소를 배출하고 부드럽게 풀어주는 획기적인 기계장치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기존에 출시되고 있던 원적외선, 파라핀, 온찜질, 고주파 등의 방식은 열 전달을 피부 표면에서 막아 근육 속 염증까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등 집중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체내 기관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할 경우 염증수치와 통증이 커지면서 체내온도가 떨어지고 심할 경우 종양이나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염증 발생으로 통증이 심할 경우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초기 단계에서 42℃ 열을 침투시켜 통증을 줄이면 큰 문제없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와 관련 보스킨헬스케어 관계자는 “페인킬러는 최근 1년 6개월 동안 약 3,000여명을 상대로 자체 임상실험을 진행한데다 국내 디스크 수술 전문병원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면서 “현재 국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한의원 등과 공급을 검토 중이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개척도 추진 중”이라고 자신을 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