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와 김설희 가을 화보 눈길

 
 
 
 
[뷰티한국 이소연 기자]"올 가을에는 이런 남친, 이런 여친 있었으면 좋겠다"

샤이니 민호와 모델 김설희가 심플하고 절제된 감성을 담은 2017 F/W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모델인 민호와 김설희가 함께 한 부드러운 색감과 클래식한 분위기로 가을 감성을 담아낸 2017 F/W 화보를 공개한 것.

촬영은 안정과 편안함, 기본으로 돌아간 베이직한 스타일을 강조하며 ‘릴리프(RELIEF)’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에서 샤이니 민호와 모델 김설희는 ‘Type-A자켓’, ‘에이데이 슬랙스’ 등 가을 신상품들을 활용해 앤듀 특유의 모던한 감성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이번 화보는 특히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담았던 기존 앤듀의 이미지에서 더 나아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건축물, 황량한 느낌의 거리를 배경으로 절제된 감성까지 표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샤이니 민호는 우수에 찬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도시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김설희 역시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차분한 포즈로 화보의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올해 앤듀 모델로 발탁된 민호는 오는 8월 28일 방영 예정인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에 출연 예정이며 김설희는 2015년 데뷔한 모델로 다양한 컬렉션 무대에 오르며 슈퍼루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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