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 시즌9, 오는 10월 13일부터 29일간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로 시즌 9를 맞이하는 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 미녀탤런트 프로그램이 하이브리드 컨셉의 세계적인 킬러 콘텐츠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13일부터 29일간 국내 개최를 예고한 슈퍼탤런트 오브더 월드가 대구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양평국제가면무도회, 제주, 여수 월드마린 콘텐츠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우선 대구에서는 ‘패션, 다양성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기차역, 백화점, 동성로 일대에서 패션위크, 거리 패션 쇼 등 다양한 실용적 쇼를 제작한다.

또한 여수의 선상 크루즈에서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제주 올레길과 서귀포 일대에서는 글로벌 리얼리티 콘텐츠를 제작하며 양평에서는 1천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2017 슈퍼탤런트 국제가면축제를 연다.

특히 한국의 단풍 비경과 어우러진 풍경은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제파티협회, 한국힙합협회와 협업하여 펼치지는 광진구 워커힐 시즌9 결선은 패션과 뮤직, 카니발을 융합한 세계적인 쇼케이스로 드라마틱한 흥미와 응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판타지 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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