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화장품, 한남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 대표 한방 샴푸 브랜드 중 하나인 댕기머리가 대학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한방 샴푸 댕기머리로 유명한 두리화장품이 한남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 수행 및 기술 지원을 진행하기로 한 것.

협약식은 한남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두리화장품 장진동 연구소장을 비롯해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성인하 단장, 유제근 교수, 이중환 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화장품 성분 공동 연구 수행, 기기활용 및 기술 지원, 인재 배출 및 발전방향 모색 등의 부분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리화장품은 이미 한남대학교와 올해 7월부터 천연물 복합균주 발효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 및 탈모방지 및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맺은 인연이 가족회사 협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와 관련 두리화장품 장진동 소장은 “한남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면서 “다방면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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