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아들의 패셔니스타 ‘시크릿쥬쥬’를 현실에서도 만날 수 있는 날이 찾아 왔다.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이 30년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돌이자 여아들에 게 가장 인기 있는 완구로 2012년 3D 애니메이션 론칭과 함께 ‘시크릿 쥬쥬’로 새롭게 탄생한 시크릿쥬쥬 모델 선발대회 개최를 예고한 것.

4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무료 참가신청이 가능한 이번 행사는 영실업과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의 분야별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되어 활동 중인 아역 전문 엔터테인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가 영실업과 함께 주최 주관하고, 어린이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박스’와 ‘애니원’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인기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아역 배우 단독 캐스팅을 맡아 온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 선발 인원 대상 트레이닝 지원 계획도 밝혀, 참가자들의 꿈을 확장시키는데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황금 추석연휴를 기점으로 하여 시작되는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 받으며 기간 중 총 20명의 어린이를 선발하여 12월 10일 열리는 ‘시크릿쥬쥬 패밀리 파티’에서 본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이 진행되는 ‘시크릿쥬쥬 패밀리 파티’는 영실업 시크릿쥬쥬 브랜드팀에서 고객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이벤트로, 초청고객들이 시크릿쥬쥬 인기 제품라인을 직접 체험하는 것 뿐 아니라, 스페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