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모델 임지연과 함께 ‘자연 미(米)식 여행’ 행사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홍국쌀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한율과 함께 여주 쌀과 이를 발효시킨 ‘홍국쌀’을 주제로 70여명의 고객과 만났다.

한율이 지난 10월 17일~18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진행된 ‘자연여행’ 행사를 70여명의 고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한 것.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5번째로 진행되는 한율의 자연여행 행사는 한국 자연 속에서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올해는 한율 ‘쌀 진액 스킨’과 제품의 주 원료가 되는, 여주 쌀과 이를 발효시킨 ‘홍국쌀’을 주제로 한율 자연 ‘미(米)식’ 여행 컨셉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샘킴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한율 홍국쌀 리조또’를 배워보는 샘킴의 쿠킹클래스부터 쌀을 활용해 악세서리를 만들어보는 D.I.Y 클래스, 찰기 보습을 위한 뷰티클래스 등 고객들이 제품의 주요 원료인 쌀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을밤에 어울리는 재즈 공연과 바비큐 가든 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도 한율 모델 임지연이 참석해 고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임지연은 평소에 애용하는 한율 제품들을 직접 소개하고 자신만의 뷰티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어 럭키드로우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고객들과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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