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모델 셀레나 고메즈와 홀리데이 캠페인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뉴욕 도시의 조명 아래 질주하는 플리머스 퓨리(Plymouth Fury) 빈티지 차 안의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치와 함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시크함이 묻어나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인 것.

화보 속 셀레나 고메즈는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브 베버스가 디자인한 고급스러운 화이트 시어링 깃과 믹스드 프린트 레이스 드레스를 함께 착장했다.

또한 셀레나는 코치 쥬얼리 컬렉션의 키 아이템들(스테이트먼트 링, 레더 앤 테니스 브레이슬릿, 펜던트 목걸이, 크리스탈 초커)과 함께 레이어드하여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특히 셀레나의 룩은 코치의 밝은 프림로즈 색상의 퀄팅 딩키와 선명한 레드 립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코치의 이번 시즌의 키 핸드백인 퀄트 디테일의 딩키는,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1973년 처음 소개되었다.

크로스바디와 클러치로 모두 활용 가능한 딩키는 이번 홀리데이의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며 나파 레더와 시그니처 턴락 잠금장치로 만들어졌다. 미국의 장인정신과 편안한 고급스러움의 유산으로 잘 알려진 코치만의 스타일을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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