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셀러브리티 네일아티스트 진순(JINSOON), 반디와 손잡고 브랜드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엠마스톤, 스칼렛요한슨, 사라 제시카파커 등 헐리웃 스타들을 비롯해 마크제이콥스 등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의 백스테이지에 참여하며 세계적인 네일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린 진순(JINSOON)의 네일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네일 아티스트 진순이 네일 브랜드 반디로 유명한 위미인터내셔날과 함께 네일 아티스트 브랜드 진순(JINSOON)을 론칭한 것.

 
 
진순은 91년부터 뉴욕에서 인정받는 네일 아티스트로 매 시즌 트렌드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능력과 함께 능수능란한 테크닉 덕분에 뉴욕 패션 매거진의 수많은 편집장들과 사진작가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네일 아티스트다.

위미인터내셔날은 진순의 25년 노하우와 뉴욕의 세련되고 시크한 감성이 더해진 제품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네일 아이템들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첫 선을 보이는 진순 제품은 3가지 주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소프트 슬라이딩 포뮬러, 마이크로 피그먼트, 이지 레벨링 브러쉬이다. 소프트 슬라이딩 포뮬러는 공기를 여러 번 빼내는 Power Airless 공법으로, 이 공법을 통해 미끄러지듯 발리는 진순의 최고급 포뮬러가 생산된다.

이에 더해 피그먼트를 세밀하게 분쇄하는 Power Grinding 공법인 마이크로 피그먼트를 통해 진순의 매끄럽고 선명한 발색력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납작하고 짧은 브러시를 통해 진순의 컬러가 균일하게 도포되고 쉽고 빠르게 연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진순(JINSOON)은 오는 10월 27일 씨네일에서 첫 론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